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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만기후 그대로 두면 생기는 일입니다.
적금은 목돈을 만들기 위해서 많이 사용합니다.
기간을 정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같은 금액(또는 자유 금액)을 입금해서 기간이 종료되면 해지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적금 만기가 되었는데, 깜빡 잊었거나 귀찮아서 해지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스마트폰 어플만 있으면, 비대면으로도 은행 업무 대부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잘 발생하지는 않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적금 만기후 그대로 두면 어떻게 될까요?
적금 만기후 그대로 두면
- 만기 후 예치금에 대한 이율은 약정에 따라 다름
- 만기 후 처리에 대해서 적금 가입 당시 약정에 따라 다름
적금 만기 후 조치는 은행에서 해당 적금을 들때 미리 알려주긴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내가 가입한 적금 상품 관련 약관에서 확인도 가능한데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기존 적금 금리보다 낮게 해서 책정됩니다.
또한 만기 후 1개월 이내, 이후로 이자율이 구분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최소한 1개월 이내에는 찾거나, 아니면 적금을 정기예금으로 재예치 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애초에 적금 가입할때 일일이 신경쓰기가 번거롭다면 자동 해지에 대해서 문의하시면 됩니다.
만약, 그대로 둔다고 하더라도 손해는 보지 않습니다.
다른 곳에 재투자 또는 정기예금 예치나 재테크를 했다고 생각했을때 기대 손실이 발생하게 되는 정도?
지금까지 적금 만기후 그대로 두면 생기는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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